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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LIFE #37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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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 Rover’s Onelife magazine showcases stories from around the world that celebrate inner strength and the drive to go Above and Beyond. For this issue of Onelife we visited Maneybhanjang in the Indian Himalaya, where Land Rover Series Is and IIs rule the roost, we followed the north star to the Land Rover Ice Academy in Arjeplog, Sweden, which offers thrilling ice driving action and bring you the story of outdoorsman Monty Halls and his family who are out with a Discovery for a scenic escape in Ireland.

N A V I G A T O R 04

N A V I G A T O R 04 TECHNOLOGY 흔히 펜은 총보다 강하다고들 한다. 그런데 이제는 확실히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 랜드로버가 만든 어보브 앤 비욘드 펜(Above and Beyond Pen)에는 랜드로버들의 특징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자신이 곧 아이콘이고, 오래 쓸 수 있고, 진정한 능력을 갖추었다는 특징 말이다. 랜드로버 기술진은 얼음에 얼리고, 물에 적시고, 심지어는 랜드로버로 밟고 지나가는 등 이 제품의 프로토타입을 고문했다. 정밀 공법, 항공기 수준의 산화물 코팅 알루미늄 바디 덕분에, 완벽하게 작동하면서도 사실상 흠잡을 데 없는 펜이 탄생했다. 고무로 된 충격 방지용 엔드 캡은 제품을 떨어뜨릴 경우 손상을 최소화하며, 뾰족한 끝부분은 비상 시 유리를 깨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어떤 각도에서도, 수중이나 기름 위에서, 극단적인 온도, 심지어는 무중력 상태에서도 쓸 수 있어서, 다른 이들이 일찌감치 포기한 상황에서도 필기가 가능하다. 당신이 어떤 모험의 장소에 있든, 당신과 함께 할 완벽한 현장 기록 파트너의 탄생이다. WATCH THE VIDEO 제품 테스트 과정을 영상으로 확인하려면 ‘Above and Beyond Pen by Land Rover’로 검색하시길. 16

05 DESIGN 2017년 3월 베일을 벗고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래, 눈부신 레인지로버 벨라는 많은 합당한 이유로 세계 도처에서 각종 헤드라인을 장식해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가장 괄목할 만한 사건은 아마도 2018년 올해의 월드 카 디자인 상 수상일 것이다. 벨라가 론칭한 장소는 매우 적절하게도 런던 시내 1만 평방미터 규모의 터에 새롭게 자리를 잡은 디자인 뮤지엄이었는데, 론칭 즉시 대중과 비평가들 양쪽으로부터 고유한 디자인적 특징과 정교성을 인정받았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섹시한 럭셔리 SUV는, 언론, 학계 그리고 자동차 디자인 산업계 출신으로 이루어진, 세계적 권위의 전문 디자인 패널 6 인이 추천하는 올해의 월드 카 디자인 상 후보(단 5대의 차)에 오르게 된다. 그 후, 더 많은 심사위원들의 투표가 이어졌고 (25개국에서 활동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동차 전문 기자 82명) 마침내 벨라는 2018년 3 월 뉴욕 국제 오토 쇼에서 디자인 부문 최고의 자동차라는 영예를 얻게 된다. 랜드로버 디자인 총괄 책임자 게리 맥거번(Gerry McGovern)은 이렇게 소감을 피력했다. “압도적인 디자인, 맞춤형 기술, 필요한 혁신, 이 모든 것이 하나로 융합되어 본능적 구매욕을 일으키는 차량을 만들어내기 위해 그간 우리의 디자이너, 엔지니어들이 쉼 없이 기울인 노력을 심사위원단이 인정해주셔서 정말이지 영광입니다. 이제 벨라는 모더니티의 새로운 차원을 레인지로버 패밀리에 열었습니다.” 1960년대 후반 오리지널 레인지로버 콘셉트 명에서 이름을 따 온 벨라는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사이의 빈 공간을 채우는 모델이다. 최상의 비율은 레인지로버 차량이라는 점을 즉각 인지하게 한다. 한편 최소한의 라인 작업으로 나온 매끈하고 낮은 실루엣에는 맥거번의 모더니스트 철학이 반영되었다. 플러시 도어 핸들, 구리를 사용한 은밀한 강조점, 세밀한 표면처리, 이 모두가 즉각 인지되는 카 디자인을 완성하고 있다. 적은 것이 많은 것이라는 모더니스트 접근법은 암호화된 블레이드 테크놀로지, 최고의 정밀도, 최고급 퀄리티의 마감재와 소재가 특징이며 마스터의 솜씨로 완성된 실내에서도 지속된다. 바로 이러한 섬세한 처리, 조화로움의 강조 때문에 맥거번은 벨라의 실내를 “고요한 안식처 느낌의 환경”이라고 묘사한다. 벨라의 실내는 덴마크의 럭셔리 가구 전문회사 크바드랏(Kvadrat) 과의 콜라보 형태로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신기원을 이루었다. 랜드로버는 이 분야에 새로운 유형의 럭셔리와 신선한 기운을 제공하며, 자동차 용 패브릭을 대량 생산 부문에서 프리미엄 RANGE ROVER VELAR 가구 회사와 협업한 최초의 자동차 2018 WORLD CAR 제조사가 된 것이다. DESIGN OF THE YEAR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