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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LIFE #3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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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 Rover steht für höchste Allradkompetenz, umfassenden Komfort und anspruchsvolle Technik. Diesem Geländewagen ist kein Weg zu weit und keine Aufgabe zu schwer – getreu dem Slogan „Above and Beyond“. ONELIFE vermittelt Land Rover-Kunden genau dieses Gefühl von Abenteuer und Freiheit.

EYEEM GALLERY BY ERIC

EYEEM GALLERY BY ERIC CHU BY MARCEL FAGIN BY JAY VANBEBBER 48

“우리 커뮤니티에 들어오시면, 이미 올라온 어마어마한 양의 라이프스타일, 여행 사진을 보실 수 있어요.” 현재 EyeEm은 랜드로버와 함께 시티 라이프의 변신이라는 주제로 공동작업을 하고 있다. 유저들에게 자기 주변을 다시 살펴보고 독특한 순간을 테마 별로 캡쳐해 보라고 독려하고 있는 것이다. “창의적 잠재성 넘치는 커뮤니티인 EyeEm과의 공동작업은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 랜드로버 소셜 미디어 마케팅 매니저 니콜라 서머스의 설명이다. 이 2천만 명의 사진가 커뮤니티의 미션은 자신들의 주변세계를 조사하고, 주 테마인 ‘시티 라이트’에 부합하는 최고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 “모빌리티의 라이프스타일과 도시성을 캡쳐하는 미션이죠.” EyeEm의 마이클 존스의 설명이다. “우리 커뮤니티에 들어오시면, 이미 올라온 어마어마한 양의 라이프스타일, 여행 사진을 보실 수 있어요.” EyeEm이 랜드로버와 두 번째로 함께 하는 이번 공동작업은, 시티 라이프 자체의 어려움에 인류가 적응한 방식이라는 테마로 진행되었고 크게 성공을 거두었던 첫 번째 콘테스트의 뒤를 잇는 모험이다. 이번에 EyeEm 사진가들은 도시를 마법적으로 만드는 요소들을 포착하는 일에 나섰다. 포장도로 위 가로등에 그림자를 드리우며 정오 고층빌딩에 반짝반짝 반사되는 빛 또는 콘크리트 미로를 절단하는, 가파른 언덕으로 내려오는 자줏빛 석양 같은 것 말이다. “햇빛이 빌딩을 비추고 도시 건축물 에 의해 그림자가 드리울 때, 바로 그 순간에 사람들은 그와 같은 예리한 앵글과 시점을 잡아냈어요.” 존스의 말이다. BY JAN BAUFFOLD 전 세계 14만 명이 넘는 사진가들이 참여했고, 현대 도시의 모든 면을 담아 냈는데, 이는 EyeEm 사진가들의 국제적인 네트워크 덕에 가능한 일이었다. 22,5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도시를 (또는 자신들이 방문한 도시를) 찍은 스냅 사진을 제출했고, 450만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다. 이 흥미진진한 테마는 이 커뮤니티를 움직이게 만든 자극적 힘이 분명 있었다. 결선 진출작 가운데에는 현실주의적 거리 풍경, 오피스 빌딩 사이 미로 같은 골목길에서 쏟아져 나오는 반사된 햇빛, 도시 거리를 따라 제 몸을 길게 뻗은 미등 ( 尾 燈 )의 이미지도 있다. 이제 스마트폰은 선택할 만한 사진 촬영 도구로서 자기 자리를 분명히 굳혔다. 하지만 사실상 궁극적으로 변별점을 만들어내는 건 사진가 자신이다. 만약 당신이 당신 주변에서 최고의 사진가라면? 미션은 커뮤니티 전체에 걸쳐 진행되는 사진작품 경쟁이다. EyeEm이 어떤 작품을 찾고 있는지 설명을 듣고 거기에 맞는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베스트 출품작은 출판 및 전시되고,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보다 상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방문해보시길. eyeem.com BY MARCIN SIEMIENIAGO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