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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LIFE #3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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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 Rover steht für höchste Allradkompetenz, umfassenden Komfort und anspruchsvolle Technik. Diesem Geländewagen ist kein Weg zu weit und keine Aufgabe zu schwer – getreu dem Slogan „Above and Beyond“. ONELIFE vermittelt Land Rover-Kunden genau dieses Gefühl von Abenteuer und Freiheit.

NEW RANGE ROVER PHEV B R

NEW RANGE ROVER PHEV B R I G H T S P A R K 혁신적인 뉴 레인지로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를 소개한다. 속삭이듯 조용한 배출량 제로 차량의 가능성을 보여주면서도 클래스를 선도하는 성능이나 아이코닉한 디자인도 함께 갖춘 차다. WORDS G U Y B I R D ‘성급함은 더 적게, 속도는 더 빠르게!’ 랜드로버 엔지니어들과 꽤 잘 어울리는 말이다. 확실히 이 문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또는 PHEVs에 대한 이들의 접근방식이었다. 즉, 시장과 테크놀로지가 어떻게 발전되는지 면밀히 관찰하고 이 발 빠른 관찰로부터 충분히 배운 후에, 시기와 테크놀로지가 딱 맞아 떨어질 때 자신들이 만든 최고의 제품을 출시하는 방식 말이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 그 시기다. 2018년, 레인지로버 그리고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PHEV 버전을 처음으로 출시한다. 온로드, 오프로드 모두에서 거침없는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경제 효율성, CO2/세금 혜택을(여기에다 세계의 대다수 저배출 차량 존에의 자유로운 접근까지) 보장하는 차량들이다. 이 새 시스템의 핵심은 재규어 랜드로버가 특별히 설계한 300PS 2.0 리터 인제니움(Ingenium) 가솔린 엔진으로, 85KW 전기 모토가 28

전기 모드에서 PHEV 버전의 뉴 레인지로버는 최대 51 km까지 배출량 제로 상태로 운행 가능하다. 이 엔진을 지원한다. 이 두 개의 파워 소스가 함께 결합되면 404PS를 만들어내면서 6.9 초 이내에 스프린트0-62mph(0-100km/h)를 가능하게 하고, 최고 속도 137mph (220km/h)를 보장한다. 이것만이 아니다. 공식 CO2 배출량 64g/km, 전기로만 주행 가능한 거리 최대 31 마일 (51km), 제로 수준의 배기가스량을 추가해야 한다. 더욱이, 이 뉴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양심의 걸림 없이 실력을 발휘하기에도 적절한 환경이다. 혁신적인 뉴 가솔린-전기 파워트레인은 또한 랜드로버의 전설적인 능력인 전지형 주행능력을 경쟁자들이 따라올 수 없는 수준까지 향상시킨다. 뉴 레인지로버 그리고 레인지로버 스포츠 PHEV들은 이제 고속과 저속 기어 모두에서 전력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SUV EV로서는 최초다.) 게다가, PHEV의 전기 모터는 내연 기관보다 토크 전달을 훨씬 더 잘 제어하는데, 그리하여 그립력이 떨어지는 표면에서 압도적인 ‘발차(pull-away)’ 성능을 제공한다. 한편 클래스를 선도하는 그라운드 클리어런스(최저지상높이)가 거친 지형과의 협상을 더욱 쉽게 해주며, 매끈한 언더플로어는 이 EV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보호해준다. 최고 수준의 레인지로버의 도강 가능 수심 깊이 900mm는 그대로 유지된다.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850mm) 전기차 업그레이드는 레인지로버 엔지니어들이 각별히 심혈을 기울인 또 다른 영역이다. “기존에 출시된 많은 전기 자동차는 무언가를 싣고 갈 때 조용하지 않아요.” 자동차 조립라인 디렉터 닉 콜린스(Nick Collins) 의 설명이다. “하지만 우리의 레인지로버 PHEV는 EV 모드에서 정말 속삭이듯 조용해서 새로운 차원의 평온감을 객실에 전달한답니다. 특히 동네 주변을 운행할 때는요. EV 모드에서 최대 51km까지 속도로 주행할 수 있는 능력은 환상적이죠. 전력 결합 모드로의 전환은 매우 부드러우며, 최대치의 성능으로의 주행은 중독성이 있어요.” 전력 충전은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예컨대 영국 내에서라면, 표준 국내 전기 공급 장치에 플러그를 꽂고 7.5시간만 지나면 완전히 충전되는데, 야간 충전으로는 완벽한 조건이다. 더 신속한 충전은 2.75 시간이면 가능하다. 전용 벽면 박스, 32 amp 산업형 소켓을 활용하거나 점차 증가하고 있는 공공 충전소 충전기에 접속하면 된다. 충전 포트는 전면 그릴에 매끄럽게 탑재되어 있어서, 레인지로버의 디자인 상징인 깔끔함을 유지하면서도 손쉬운 접속도 가능하게 한다.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PHEV들은 악천후 조건에 훌륭하게 대처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두 모델 모두 고전압 배터리가 전력원인 보조 전기 히터와 공기 압축기를 갖추고 있는데, 이들은 엔진 시동이 없는 상태에서 최저 -40ºC, 최대 + 60ºC까지 사전 냉방과 예열이 가능하게 한다. 운전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 PHEV들의 전력을 제어하고 그 에너지를 보존하기가 이보다 더 쉬울 수는 없다. 보통의 주행 모드 시, 휘발유와 전력의 혼합 배율이 어느 정도 필요한지, 벨트 구동 방식의 시동 모터와 (세련된 매끄러움을 위한)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사용해서 자동차가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심지어는 미리 프로그래밍된 경로에서 위성항법 (satnav) 데이터를 뽑아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기도 한다. 운전자는 예측식 에너지 최적화(Predictive Energy Optimization) 말고도, 수동으로 세이브(SAVE) 기능을 선택해서 버튼을 누를 때의 수준으로 베터리 충전량을 유지할 수 있다. 나중에 EV 모드 운행 용으로 배터리 충전량을 남겨두고자 할 경우에 유용한 옵션이다. 보통의 작동 모드는 병렬식 하이브리드로서, 이 모드에서 차량은 전력 모토와 내연 기관의 에너지를 혼합하는 가장 효율적인 혼합 비율을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이 모드가 싫다면, 운전자는 수동으로 EV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모드에서 차량은 배터리에 저장된 에너지를 사용하며 오직 전력원으로만 주행하게 된다. 이 모드는 거의 소음이 없는 주행에 이상적이며, 만일 운전자가 엑셀을 밟아 일정 수준으로 속력을 높이면 정지된다. 이렇게 되면 내연 기관이 작동되기 시작하여 완전한 수준의 혼합 에너지 사용이 가능해진다. EV 모드는 배터리 충전량이 주행 유지에 부족한 수준으로 떨어질 경우에도 정지된다. 그렇다면 결국 랜드로버의 뉴 PHEV들의 목표는 운전자들이 자신감과 양심 모두를 보존하며 앞으로 더 전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플러그를 꽂아두었는지 체크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시간은 일찍이 없었다. ※ 단, 상기 내용은 국내 출시 사양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TAKE CHARGE 혁신적인 뉴 PHEV 옵션들에 대해, 그리고 PHEV로 바꾸는 일이 얼마나 간단한지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landrover.com/phev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