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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uar Magazine 02/2017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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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 neue Jaguar Magazin präsentiert den neuen Jaguar E-PACE, blickt hinter die Kulissen der spektakulären Formel E und spricht mit Uhrengenie Jean-Claude Biver darüber, wie es ihm gelingt immer am Puls der Zeit zu bleiben. Lesen Sie rein in die neue Ausgabe THE JAGUAR 02.

DESIGN BRUNNO JAHARA

DESIGN BRUNNO JAHARA BRAZIL 유럽에서 디자인 공부를 마친 후, 리우에 자리를 잡은 브루노 자하라는 새로운 브라질의 디자인 세계를 열고 있는 에너지 넘치는 챔피언 디자이너다. 그는 생동감이 넘치고 아 름다운 그의 작품을 통해 브라질에 대해 대변하고, 거대한 다문화 국가인 브라질을 풍부한 자원, 디자인적인 혁 신 그리고 장인 정신의 나라로 그들만의 고유한 디자 인 아이덴티티를 굳히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 삶의 문제를 해 결해가는 사람들의 능력은 특히 그에게는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다. 색을 입힌 나무 조각들로 만든 그의 첫 번 째 가구인 네오루스티카Neorustica는 빈민가에 거주하는 브라질인들의 열악한 삶을 조명하는 것을 의도했 다. 마찬가지로, 그의 바투카다Batucada라는 작품의 양각 알루미늄에 감싸인 램프와 관의 라인은 브라질 빈민가에서 악기로 대신 사용하던 냄비에서 그 형태를 빌려왔다. PHOTOGRAPHY: JAHARASTUDIO, ANDREAS BERGSAKER, MARCIN RUSAK 48 THE JAGUAR

ANDREAS BERGSAKER NORWAY 코펜하겐에서 정착한 노르웨이인인 안드레아 페르니난드는 경쟁력 높기로 유명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업계에서 이미 널리 알려진 이름이다. 유명한 디자인 브랜드인 HAY가 잠정 적으로 그를 고용하기로 결정했다는 뉴스는 그래서 크게 놀랍지 않다. 흔하고 일상적인 것을 한결 더 아름답 게 만드는 데에 뛰어난 그는 제품의 물 리적인 수명을 연장할 뿐만이 아니라, 그에 지속적인 감정적 가치를 부여하 는 일에도 능하다.오른쪽의 싱귤래러 티 Singularity 꽃병 같이 전통적인 장인 정신과 촉각의 느낌에 포커스를 맞춘 그의 작품들은 평생 소장하고 싶 은 작품으로 인기가 많다. MARCIN RUSAK POLAND 마씬 루삭은 꽃에서 영감을 얻는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상상하는 방식과는 다르다. 폴란드 바르샤바의 꽃 재배업자였던 그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그는 오랜 시간 동안 자연계의 장식 가능성에 매력을 느꼈다. 하지만 화원 업계에 대한 진지한 조사 끝 에, 그는 전통적 꽃잎 모티프에서가 아니라 식물 쓰레기 재사용에서 그 가능성을 발견했다. 특수 개발된 합성수지에 녹아 든 꽃으로 미묘한 느낌을 표현한 (그리고 소장가치가 높은) 가구, 조명, 표면과 같은 작품들을 통해, 루삭은 우리에게 다른 시선으로 주변 환경을 탐험하고, 소비에 질문하고 삶의 세목을 살펴보라고 권유한다.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루삭의 플로라 페르마Flora Perma 컬렉션 속 ‘얼어 붙은’ 꽃의 경쾌한 패턴은 새로운 화석화된 대리 석 효과를 위해 가공되었다. THE JAGUAR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