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frufe
vor 6 Jahren

Jaguar Magazine 02/2017 – Korean

  • Text
  • Jaguar
  • Images
  • Drone
  • Marke
  • Recommended
  • Xblades
  • Photography
  • Getty
  • Castrol
  • Titanium
Das neue Jaguar Magazin präsentiert den neuen Jaguar E-PACE, blickt hinter die Kulissen der spektakulären Formel E und spricht mit Uhrengenie Jean-Claude Biver darüber, wie es ihm gelingt immer am Puls der Zeit zu bleiben. Lesen Sie rein in die neue Ausgabe THE JAGUAR 02.

DESIGN AFTER EAMES

DESIGN AFTER EAMES 올해는 찰스 임스 탄생 110주년이다. 아내인 레이와 함께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디자이너 듀오 중 하나였던 바로 그 찰스 임스 말이다. 게임의 룰을 바꾼 경이로운 가구, 상품, 필름, 책 그리고 인테리어를 통해서 이들은 20세기 중엽 모던 스타일의 전형이 되었고, 이 스타일은 여전히 세련되고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이 찾는다. 하지만 다음의 디자이너 세대들은 어떤 모습일까? 누가 앞으로, 임스의 유산인 급진적이고 솔직하면서도 멋진 디자인의 전통을 이어갈까? 세계 무대에서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가장 뛰어난 크리에이터 몇몇을 살펴보고자 한다. 디자인 세계의 차세대 모더니스트가 될 준비가 된 유망주를 찾아서 말이다. WORDS: Henrietta Thompson PHOTOGRAPHY: © PETR KREJČÍ 46 THE JAGUAR

STUDIO SWINE JAPAN/ENGLAND SWINE은 지극히 넓은 다분야간 새로운 탐험가들 (Super Wide Interdisciplinary New Explorers)의 약자로, 이것이야말로 이 디자인 듀오가 하는 일을 정확히 정의한다. 일본 건축가 아주사 무라카미 그리고 영국 예술가 알렉산더 그로브가 ,임스 커플처럼, 공동 창립한 커플 디자인 팀으로 디자인 스타일은 독보적이다. 이들이 추구하는 디자인과 창의성의 새로운 방향은 아름다운 사물을 만드는 것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혁신적이고 재치 넘치는 과정 및 재료를 사용하여 세계가 실제로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질문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사람 머리카락, 용해된 캔, 바다에 파묻힌 플라스틱 같은 물질을 사용해서 생각을 자극하는 예술품, 필름, 럭셔리 제품을 만들어낸다. 아래와 왼쪽 페이지의 사진의 작품들은 그들 의 인기 높은 작품인 포드란디아Fordlandia 의자인데 가황 처리된 아마존 고무, 황, 아마인유 같은 재료로 만들었다. THE JAGUAR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