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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uar Magazine 02/2017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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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 neue Jaguar Magazin präsentiert den neuen Jaguar E-PACE, blickt hinter die Kulissen der spektakulären Formel E und spricht mit Uhrengenie Jean-Claude Biver darüber, wie es ihm gelingt immer am Puls der Zeit zu bleiben. Lesen Sie rein in die neue Ausgabe THE JAGUAR 02.

MARKE CHARGING UP THE

MARKE CHARGING UP THE GRID 제이슨 발로(Jason Barlow)는 팀워크와 세세한 사전준비와 파나소닉 재규어 레이싱의 힘을 키우는 것에 연관성을 살펴보기 위해서, 멕시코시티 포뮬라 E 레이스 행사가 예정된 주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상세히 들여다본다. PHOTOGRAPHY: LKJDÄLKJDF KJLÄKJ ÖÄÖK ; DFÄÖLKJÄLKDJ ÖÄDFÖÄ (2) 36 THE JAGUAR

멕시코 시티의 아우또드로모 헤마노스 로드리게즈 레이스 트랙은 놀랍게도 해발 2,240m(7,340ft)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 공원 하나를 따라 2.1km 굽이굽이 뻗어 있다. 수많은 도시 공원들이 2,200만 거주민을 거느린 무거운 이 메가시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출퇴근 시간에는 도로에 무려 350만 대나 되는 자동차들이 나타나는데 이 사태는 심각한 교통 마비로 이어질 수 있지만, 파나소닉 재규어 레이싱 팀은 그 어떤 것도 불확실한 것으로 남겨놓지 않는다. 한편, 멕시코시티 레이스 같은 행사가 예정된 주의 팀 일정은 거의 군사적 정확성으로 짜인다. 일정은 수요일 정오에 시작된다. 지원 팀이 짐을 풀기 위해 차고로 들어가면서 일정이 시작된다. 레이스 엔지니어와 기술전문가들은 팀이 새로운 결승점에 도착할 때 최대 속도를 내는 데 필요한 수많은 브리핑 중 첫 브리핑을 갖는다. 트랙 위와 밖에서 진행되는 준비 과정을 살펴보는 이 독점적인 여정에 함께 해보시길. PHOTOGRAPHY: LAT PHOTOGRAPHY PHOTOGRAPHY: LKJDÄLKJDF KJLÄKJ ÖÄÖK ; DFÄÖLKJÄLKDJ ÖÄDFÖÄ (2) DOING THEIR HOMEWORK 재규어 레이서인 아담 캐롤 (Adam Carroll)이 말하듯, 멕시코시티 자체는 레이싱하기에 독특한 난제가 있다. “우리는 아주 덥고 뜨거운 장소에서 레이스를 해야하므로, 더운 공간에서 진행되는 세션이 중요한 준비과정이에요. 이번 멕시코 대회를 위해 우리는 추가적으로 로프보로Loughborough 대학 팀과 함께 고지 훈련도 했죠. 덕분에 전 제 심혈관 심박수를 향상할 수 있었어요.” 이 외에도 팀이 멕시코로 떠나기 전에 대규모 연구와 준비가 UK에서 진행된다. 캐롤을 담당하는 레이스 엔지니어 패트릭 코리 (Patrick Coorey)는 이렇게 설명한다. “새로운 트랙에서 레이스를 하게 되면, 우리는 약 4주 전에 CAD 도면과 같은 정보를 수집합니다. 우리의 첫 번째 시각자료는 으레 상세한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맵이죠. 우리는 이 맵을 이용해 트랙의 특성을 배우고 다른 트랙들과 비교를 하면서 여러 옵션을 시뮬레이션합니다. 한 랩(lap)에 가장 효율적으로 연료를 활용하고 집적하는 법을 찾아내려 하는 거죠.” 그렇지만 여기서 끝나는 건 아니다. “이전에 이 트랙을 주행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수요일 도착해서 가능한 한 빨리 시뮬레이션과의 차이점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캐롤이 이어 이렇게 말했다. “아주 작은 구멍이나 장애물 확인을 위해 실제로 그 장소에 직접 가보긴 해야해요. 그래도 그 전에 우선 해당 트랙을 미리 공부할 필요는 있어요.” 땅을 디딘 발들: 레이스 엔지니어 패트릭 코리(위, 오른쪽) 그리고 팀이 멕시코시티 트랙을 상세히 살펴보고 있다. 레이스를 준비할 때, 그 어떤 것도 불확실한 것으로 남겨놓지 않는다. THE JAGUAR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