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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LIFE #3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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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 Rover steht für höchste Allradkompetenz, umfassenden Komfort und anspruchsvolle Technik. Diesem Geländewagen ist kein Weg zu weit und keine Aufgabe zu schwer – getreu dem Slogan „Above and Beyond“. ONELIFE vermittelt Land Rover-Kunden genau dieses Gefühl von Abenteuer und Freiheit.

ON A PERSONAL NOTE

ON A PERSONAL NOTE DRIVEN TO DESIRE 최근 출시된 레인지로버가 선보이는 새로운 개선점들은 브랜드의 부단한 혁신 의지에 전적으로 부합하며, 고객들이 자신들의 삶의 세계를 더 풍요롭게 살아가도록 만들어준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랜드로버 글로벌 다이렉트 마케팅 매니저, 사이먼 픽(Simon Pick)이 이야기한다. 레인지로버에게는 언제나 변치 않는 자기만의 변별점이 있다. 세계 최초의 럭셔리 SUV라는 점 말이다. 그 무엇도 이 사실을 바꿀 수는 없다. 1970 년,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이것과 비교할 수 있는 비슷한 모델을 찾아볼 수 조차 없었다. 세상에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 모델을 제시한 것이다. 그후, 세계 최초를 창조해냈던 재규어 랜드로버의 디자이너들과 엔지니어들은 즉각 또 다른 임무에 돌입했다. 계속해서 진화하며 최고의 것을 만들어낸다는 임무였다. 이 팀은 무려 47 년간 같은 일을 수행해오고 있다. 혁신과 개선을 향한 이 지칠 줄 모르는 그들의 열망과 의지를 이번 35호에서 자축 하려고 한다. 이번 호에서 우리는 세계 최초 럭셔리 오프로더의 직계 후손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레인지로버 그리고 다이내믹한 레인지로버 스포츠 (Range Rover Sport)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우리의 이 주력제품들은 이제 일련의 개선점과 함께 그 모습을 선보인다. 최고를 한층 더 개선하는 동시에 최고 수준을 선도하는 지위를 유지하려는 것이다. 개선점 중 핵심은, 의문의 여지 없이, 최초로 도입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PHEV) 파워 트레인.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모두 PHEV 기술로 제공되는데, 이 기술의 특징은 크게 효율성을 높인다는 점 그리고 50km까지는(그러니까 대다수 고객들의 하루 쓰기엔 충분한 정도 이상으로) 차량들이 ‘조용히 속삭이며’ 움직이도록 해준다는 점이다. 새로운 이정표가 될 뉴 레인지로버들의 모습과 그 배출량 수치에 관한 독점적인 정보는 이번 호 32 페이지와 56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리는 향후 도시들이 미래의 지속 가능성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이번에 선보이는 새 PHEV들은 오늘날 오슬로가 대표하고 있는 미래 도시에 관한 이러한 비전과(22페이지 참조) 완벽히 부합한다. 우리가 뉴 레인지로버 벨라의 최초 운전을 한 장소 역시 노르웨이다. (70페이지 참조) 우리 브랜드의 혁신가들이 주로 활동하는 무대는 영국이지만, 브랜드 영향력은 늘 세계적이었다. 초창기부터 랜드로버는 세계의 가장 먼 지역으로 자동차들을 수출했고, 아이디어와 영감은 외부에서 수입했다. 지금 이러한 태도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그것은, 사하라 사막의 열기에서부터 북극의 한기에 이르기까지 극한의 자연 조건을 감내하는 차량들을 만들어내는 일에 관한 것만은 아니다. 그건 고객들의 일상적 니즈를, 아마도 그들 자신이 그걸 필요로 하는지 알아채기 이전에, 충족시켜줄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최초의 레인지로버를 제작했던 디자이너들과 엔지니어들은 아마도 이 모델의 최신 버전에 최근 우리가 가미한 개선점들에 놀라겠지만, 그들은 자신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있는 에토스가 무엇인지 분명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사이먼 픽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다이렉트 마케팅 매니저 PHOTOGRAPHY: HANNAH SMIL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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