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LIFE #35 – Korean

XXXXXXX LEFT N A V I G A

XXXXXXX LEFT N A V I G A T O R 02 NEWS 롤 아웃 더 배럴 15.3 미터 높이에서 배럴이 돌며 내는 ‘배럴 롤’ 소리. 정말 기네스북 세계 신기록에 등재될 만한 소리였을까? 들어보니 과연 그럴 만한 소리였다. 베테랑 스턴트 드라이버 테리 그랜트(Terry Grant)가 선보인 이 숨막히는 공중 도약은, 올 여름 런던에서 진행된 랜드로버 자매 브랜드 재규어의 신작,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E 출시 행사의 절정이었다. 축약된 프레젠테이션에서 재규어 디자인 감독 이안 칼럼 (Ian Callum)은 재규어 PACE 시리즈에 새로 합류한 이 차량의 특징을 이렇게 요약했다. “재규어의 확고한 디자인 원칙은 E-PACE가 자기 클래스에 맞는 스포츠카일 수 있게 했지요. 이 새로운 컴팩트 퍼포먼스 SUV에서는 가족들이 기대하는 내부 공간, 연결성, 보안이라는 요소가, 보통은 그러한 실용적 차량과 어울린다고 생각되지 않는 차체 비율, 순수한 디자인, 높은 성능이라는 요소와 결합됐습니다.” 경량 서스펜션 구조, 올휠 드라이브, 액티브 드라이브라인(Active Driveline)과 토크 벡터링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이 고성능 SUV는 기성 재규어 스포츠카들에서 영감을 얻었다. 재규어의 스포츠카 제작 전통은 수준 높은 벤치마킹의 전통이다. 하지만 모든 요구조건을 충족한다는 사실은 재규어 차량 완전성 분야 수석 엔지니어(Jaguar’s Chief Engineer of Vehicle Integrity) 마이크 크로스(Mike Cross)에게는 전혀 충분한 조건이 아니었다. “E-PACE는 독보적인 드라이브 역학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세련되고 편안하죠. 그리고 이것은 컴팩트한 인테그랄 링크(Integral Link) 후방 서스펜션, 반고체 형태의 조립된 프론트 서브프레임으로 가능했어요. 정밀도와 자기 제어성능을 가진 올휠 드라이브 컴팩트 퍼포먼스 SUV가 여기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승객들에게 편안한 만큼이나 운전자에게는 만족감을 주는 차량이죠.” 설정가능 다이내믹스(Configurable Dynamics) 시스템은 운전자가 가속, 자동 변속, 핸들링 그리고 (장착된 경우) 어뎁티브 다이내믹스(Adaptive Dynamics) 서스펜션 시스템을 개별 설정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운전을 제어할 수 있게 해준다. 가솔린 용, 디젤 용으로 나온 새로운 인제니움(Ingenium) 엔진들과 결합되며, 진정한 드라이버용 차량이다. 모빌리티는 A에서 B로 이동함 이상을 뜻한다. 우리 시대의 만트라는 디지털 연결성이며, E-PACE는 동급 차량 가운데 가장 연결성이 우수하고 지능적인 차량 가운데 하나여서, 당신이나 환경 또는 당신 가족이 만들어낼 그 어떠한 상황도 완벽히 처리해낼 수 있다. (배럴 롤에 관해서라면, 우리는 여전히 테리 그랜트를 고용할 것을 권해드린다.) 신형 E-PACE는 재규어의 스포츠카들이 지닌 스포츠 DNA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컴팩트 SUV 클래스에 맞게 민첩성, 성능, 연결성에서의 벤치마킹을 리셋한다. FIND OUT MORE 새로 출시된 E-PACE에 대해 더 알아보려면 방문하시길. jaguar.com 상기 내용은 국내 출시 사양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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