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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LIFE #34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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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 Rover steht für höchste Allradkompetenz, umfassenden Komfort und anspruchsvolle Technik. Diesem Geländewagen ist kein Weg zu weit und keine Aufgabe zu schwer – getreu dem Slogan „Above and Beyond“. ONELIFE vermittelt Land Rover-Kunden genau dieses Gefühl von Abenteuer und Freiheit.

감독 제이크

감독 제이크 스콧(위, 왼쪽)이 제작팀 에게 그의 지시사항을 전하고 있다. 위, 중간과 오른쪽: ARRI 알렉사 카메라와 함께 하는 All-New Discovery 그리고 드라이빙 씬 촬영을 위해 직접 운전 중인 벤 에인슬리 경. 16

N A V I G A T O R 04 INSIGHT ARRI 알렉사 카메라는 굉장히 값비싼 장비지만, 랜드로버BAR 팀의 선장 벤 에인슬리 경 주연의 2월 초에 공개된 랜드로버의 All-New Discovery 광고를 제작하면서 거의 폐품이 되고 말았다. 수상 경력이 화려한 커머셜 디렉터인 제이크 스콧(한 획을 그었던 감독인 리들리 스콧 경의 아들)이 연출한 60초짜리 영상에서 에인슬리는 직접 스턴트 연기를 선보였다. 스페인 발렌시아 외곽의 한 사막에서 모래 소용돌이 한복판을 All-New Discovery로 질주하며 말이다. “거대한 모래폭풍을 보셨을 거예요. 우리는 새로운 디스커버리를 바로 그 한가운데 놓고 싶었죠.” 현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맷 스타뎀의 말이다. 이는 5일간의 촬영 중 절정의 순간이었다. 이번 촬영은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훌륭한 차량 중 하나를 향한 비약적 발전을 공개하는 영상인 만큼 수 개월 전부터 기획되었고 All-New Discovery의 등장을 세계에 알리는 목적에 초점을 두었다. “이 차량은 디자인 및 기술 양자에서의 혁명입니다. 이전에 있었던 그 모든 것으로부터 나아간 중대한 진전이죠.”라고 스타뎀은 말한다. “그러니까 우리는 일종의 드라마를 창조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그들은 원하던 그 드라마를 얻었다. 성난 모래 폭풍이 이는 가운데, 에인슬리는 자신의 동료를 구출하기 위해 이 엄청난 카오스를 뚫고 지나가지만, All-New Discovery의 흔들리지 않는 주행 능력과 아늑한 인테리어 덕에 그의 드라이빙은 고요하고 평화로웠다. 게다가 이 올림픽 챔피언은 핸들링을 충분히 즐기고 있었다.. “그는 전문 세일러예요. 그래서 다른 환경에 적응하는 데 매우 능숙하죠. 그리고 처음 본 순간부터 이 차량을 사랑했고요.”스타뎀의 설명이다. 아마도 너무 많이 사랑한 모양이다. 어느 장면을 촬영 때, 에인슬리는 그의 시야를 가로막는 폭풍 한가운데를 통과하여 가능한 한 카메라 근처까지 달려와서 멈추라는 주문을 받았다. 그는 마음 놓고달리다가 카메라 렌즈 2 인치 앞까지 와서 겨우 멈췄다. “그는 부딪힐 수 도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있었어요. 카메라맨도 필요하다면 즉시 비켜설 준비가 되어 있었고요.” 스타뎀의 말이다. “ 근데 정말이지 너무 가까웠다니까요.” 영상 더 자세히 보기 유튜브에서 풀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Youtube.com/landrover 17